스테이터스
255
Clue
단서
스테이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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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62
내성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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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gger Threshold
30%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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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트러짐 상태, 부위 파괴 상태가 아니라면, 공격 스킬 적중 시 5만큼 흐트러짐 회복
PASSIVE
level: 60
스토리
바위와 같던 것에 붉은 것이 흘러나왔소. 그것이 혈관인지, 근육 다발인지, 피를 머금은 다른 무언가인지는 알 수 없었소. 그러니 이를 붉은 것이라 부르는 것이 이상적일 테요. 움직일 때마다 붉은 것으로 움켜쥔 네 개의 바윗덩이가 위태로이 흔들렸소. 여전히 눈알을 굴려대나, 이제 동하는 것조차 없는지 부딪혀 오지도 않는구료. 대신 그것은 움켜쥔 것을 휘두를 뿐이오. 두어 개를 휘두를 때도 있으나, 네 개의 돌멩이를 한 번에 휘두를 때도 있소. 그 개수는 스스로 사유한 것일 테니, 나는 여전히 그것이 살아있다 생각하오. 달리 말하면 나 또한 살아있는 것이오. 그저 아쉬운 것은 저 돌멩이가 이제 부유하지 않는 것이오. 그 가는 것이 무거운 바위를 지탱하는 것은 퍽 신기한 일이나, 붉은 것과 바위가 땅을 지탱하고 있으니 사세당연, 더 이상 부유하고 있다 헤아릴 수 없소. 날개 없이도 부유했던 것이 땅으로 떨어졌소. 그리고 붉은 것이 흔들리는 대로 바위도 매가리 없이 휘청이는구료. 모습은 변했으나, 저 돌멩이는 여전히 게으른 생명이오. 그렇다면 변치 않고자 다짐하는 것은 근면한 것일 수도 있지 않겠소. 변하는 것은 게으르고, 변하지 않는 것이 게으르지 않을 수도 있다니. 묘한 궤변이로군. 보고는 이상이오. → 무. 말. 똑. 적. → 거봐, 이 새끼도 못 알아듣겠다잖아. 알아듣게 좀 써라. → 이 정도면 명징하게 직조한 기록이라 생각하오만… → 명징…직… 하, 솔직히 말해봐, 이상 씨. 일부러 이러는 거 맞지? 응? → …노코멘트하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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