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터스
1244
Clue
단서
스테이터스

1244

2-4

65
내성 정보

내성
[x0.5]

보통
[x1]

[x1.2]

약점
[x1.5]

취약
[x2]

보통
[x1]

[x1.25]

내성
[x0.5]

견딤
[x0.75]

보통
[x1]
Stagger Threshold
50% (622)
0% (0)
촛불이 꺼지고 촛불 체력이 전부 회복된 상태면, 모든 촛불이 켜지기전까지 내성이 올라감.
모든 촛불이 켜져있을 때, 내성이 내려감.
모든 촛불이 켜져있을 때, 내성이 내려감.
PASSIVE
level: 60
4
+3
5
+5
불이 꺼진 이후로 4턴마다 꺼진 촛불이 있다면, 스스로 모든 촛불을 켠다. 모든 촛불의 체력이 1이 된다.
PASSIVE
스토리
관리자 님께서 명하신 사후보고를 수행하겠습니다. 그것의 최초 조우 시각은 금일 16시 경입니다만… 조우했다고 자각하기 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렸습니다. 주변의 불이 전부 꺼져있어, 형태를 분간하기 어려웠습니다. 하여, 확실하게 그것을 인지한 것은 16시 10분 정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것은 자신 옆에 촛불을 두고서 커다란 책에 타오르는 불꽃 모양의 깃털을 가진 펜으로 무언가를 끝 없이 써내려가고 있었습니다. 촛불이 제대로 켜지지 않아, 그 모양새를 파악하는데만 해도 시간이 꽤 걸렸던 것 같습니다. 그 어두움 속에서 어떻게 글을 보고, 또 써내려가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마치 독서등 같이 생긴 세 개의 눈알과 일렁이는 깃펜이 만들어내는 작은 불빛으로 해결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빛을 이용한 모종의 공격 양상을 가질 것이라는 판단이 들어, 유의미한 변화를 확인 할 때 까지 선제 공격은 양지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향후 명령에 유용해주시기를 고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기다리다가 목이 빠지는 줄 알았네. → 옆에 있는 촛불을 켜지 않으면 그것을 공격할 수도 없는 상태였습니다. 긴 시간 대기하는 것은 무의미했던 것 같군요. → 오판할 수도 있는 것 아닌가? 대신해서 내가 그 양초의 공격을 맞았으니 책임은 졌지 않은가. (글자 군데 군데에 촛농이 묻은 것 처럼 번들거린다.)
다소 예상과 거리감이 있는 결과가 나타나기는 했습니다만, 계속해서 보고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금일 22시 15분 경, 그것과 유의미한 전투를 수행했습니다. 그것의 전투 방식은 어떻게 보면 단순합니다. 자신이 언제 공격할 것인지 알리고서 공격하는 형국이니, 현대의 전쟁전술과는 너무도 뒤떨어진 방식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시간이 지나거나, 수감자들이 양초를 자극하여 촛불을 모두 밝히게 되면 그제야 그것이 우리를 파악한 듯이 직접 전투에 나서게 됩니다. 즉, 그 전에는 전략과 고민을 생각해볼 시간이 충분하다고도 할 수 있겠지요. 그것을 상대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습니다만, 다수와의 전투도 아닐 뿐더러… 그전까지 공격하던 양초들이 가만히 서 있기 때문에, 침착하게 맞서 싸우면 될 뿐입니다. 물론… 힘에서 밀리게 되면 곧장 모두에게 피해를 입히기는 하지만, 그것은 대응에 나선 수감자의 무능으로 평가해야할 것입니다. 불꽃은 계속해서 꺼지고 켜지길 반복하기 때문에, 그쪽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 생겨 보고서를 추가로 작성토록 하겠습니다. 그것과의 전투 방식에 있어 좀 더 희생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파악했습니다. 그것이 불이 밝혀져야만 수감자들의 동태를 파악한다는 점에서 착안한 것으로, 그것이 공격을 준비하는 시점에 일시에 촛불을 끄는 방법이 유효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공격을 어디로 해야할 지 갈피도 못잡은 채로… 스스로를 파괴하더군요. 멍청한 것인지. 아, 한 가지 더 추가로 작성해 놓을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들고 있던 책의 내용은 단순한 글귀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상황에 따라 달랐지만, 수감자들 대부분이 그것이 떨군 책의 내용을 잠깐 흘깃한 것만으로 심각한 두통과 혼란을 호소했습니다. 이러한 내용들을 이후의 명령에 유용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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